어반스타일의 럭셔리 부티크호텔 2월호텔 김해점이 오픈했다. 2월호텔 김해점은 지상 7층, 35개 객실 규모로,
4계절 실내온수풀과 BBQ파티룸 등의 시설을 갖췄다.
2월호텔은 오래되어도 가치가 있는 NEW-OLD-FASHIONED를 테마로 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
SNS상에서 핫한 부티크호텔 체인이다. 2월호텔은 현재 대구시 수성구 황금본점을 포함,
대구에만 5개(수성, 동성로, 앞산, 성서)의 지점이 있으며 부산 해운대 송정점과 강서점까지
전국에 총 7개의 지점이 있다.
이번에 오픈한 2월호텔 김해점은 2월호텔만의 건축, 인테리어 정책에 따라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했다.
또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프리미엄 라텍스베드와 100% 유기농 순면 등
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웰빙소재를 활용하는데 주력했다고 한다.
2월호텔 정우진 대표는 “2월호텔은 하룻밤을 머물러도 안심할 수 있는 바른 잠자리 캠페인을
진행하고 있다”며 “최근 호캉스라는 말이 유행인데, 손님들이 잠시라도 일상을 탈피해
즐거운 여유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김해점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4계절 실내온수풀,
BBQ파티룸 등을 준비했다”고 했다.
또한 “신규 오픈한 김해점 역시 2월호텔의 브랜드 정책에 따라 고객들의 변화하는 다양한 니즈를
만족시켜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”고 했다.
2월호텔은 스메그,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등 명품 가전들을 호텔 내 비치했으며 나아가,
스타일러에서 안마기까지 비치하고 있다. 이런 명품가전과 서비스는 2월호텔의 트렌디한 면목을
보여줌과 동시에 비즈니스 출장객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. /봉원종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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